인천매세나협회, 연새대와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매세나협회·연세대 청년 예술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지난 2일 봄날 이상연 인천매세나협회 대표(좌)와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우)은 ‘청년예술가 발굴 및 지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 인천메세나협회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종수 연세대 부총장과 봄날 이상연 메세나협회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청년예술가 발굴 및 지원 ▲청년예술가 추천 및 협회 연계 프로젝트 상호 협력 ▲예술을 통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캠퍼스를 문화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23년 10월 출범했다. 지역 내 기업·기관·개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지원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지속해서 해왔다.이상연 대표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함께 청년예술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재능대-인천메세나협회, 청년 예술가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 = 재능대학교 제공재능대학교가 인천메세나협와 청년 예술가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알렸다.인천메세나협회는 인천지역 기업·기관·개인이 함께 참여해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활성화와 기업의 문화경영 실현을 도모하는 플랫폼 역할과 인천의 예술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협약식에는 재능대 이남식 총장,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인천메세나협회 봄날이상연 대표, 한기성 자문위원, 분과실무위원 등 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교육·문화·예술 등 청년 예술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청년 예술가 추천 및 협회 사업 연계, 관련 프로젝트에 재능대학교의 참여 및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인천시 I-RISE 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 기반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며 예술을 통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예술과 교육,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예술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